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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3분기 ‘BJC보도상’ 수상작 3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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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기자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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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기자클럽, 2013년도 3분기 ‘BJC보도상’ 수상작 3편 선정

   한국방송기자클럽(회장 엄효섭)은 8일 2013년도 3분기 ‘BJC보도상’ 수상작으로 SBS 정성엽, 김정윤 기자의 ‘현장21-연예병사들의 화려한 외출… 불편한 진실’ 등 총 3편을 선정했다.
  뉴스부문 수상작으로 결정된 SBS 정성엽, 김정윤 기자의 『현장21- 연예병사들의 화려한 외출… 불편한 진실』은 두 달에 걸쳐 관련 증언과 현장 모습을 담아내는 등 취재력이 돋보였을 뿐 아니라 연예병사 제도 폐지라는 조치까지 이끌어내 사회적인 변화를 가져왔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공동수상작으로 결정된 이강진, 조임정 YTN 기자의 『공항에서 폭행… 두 얼굴의 회장님』은 YTN이 단독으로 보도했을 뿐 아니라 집요한 취재력으로 꾸준히 문제가 돼 온 우리사회 갑을 관계 문제를 지속적으로 이슈화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기획보도부문 수상작인 KBS 이영현, 이석재, 김민철, 이병도, 임현식 기자의 『시사기획 창-1672억원을 찾아라!』는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의 숨겨둔 재산을 추적하기 위해 탐사보도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치밀한 취재력이 돋보였고 시청자들의 알권리를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방송기자클럽은 그동안 연말에 ‘올해의 방송기자상’ 시상만 해왔으나 올해부터 분기별 ‘BJC보도상’을 신설, 지난 4월과 7월에 각각 1, 2분기 수상작을 선정한 데 이어 이 날 3분기 수상작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11일(금) 오후 4시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렸다.
  수상자(작)는 다음과 같다.

 <뉴스부문>
△SBS 정성엽, 김정윤 기자= 『현장21-연예병사들의 화려한 외출… 불편한 진실』
△YTN 이강진, 조임정 기자= 『공항에서 폭행… 두 얼굴의 회장님』

 <기획보도부문>△KBS 이영현, 이석재, 김민철, 이병도, 임현식 기자= 『시사기획창- 1672억원을 찾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