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C 보도상

한국방송기자클럽, 2013년 2분기 ‘BJC보도상’ 수상작 4편 선정

  한국방송기자클럽(회장 엄효섭)은 9일 2013년도 2분기 ‘BJC보도상’ 수상작으로 SBS 임찬종, 김요한 기자의 ‘검찰, 원세훈 전 국정원장 개인 비리 혐의 수사’ 단독보도 등 총 4편을 선정했다. 방송기자클럽은 그동안 연말에 ‘올해의 방송기자상’ 시상만 해왔으나 올해부터 분기별 ‘BJC보도상’을 신설, 지난 4월 1분기 수상작을 선정한 데 이어 이 날 2분기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상자(작)는 다음과 같다.

 <뉴스부문>
△SBS 임찬종, 김요한 기자= 『검찰, 원세훈 전 국정원장 개인 비리 혐의 수사』 단독보도
△YTN 김희준, 황혜경, 김지선 기자= 『라오스, 탈북 청소년 북송』 단독 및 연속보도

 <기획보도부문>
△KBS 이주형, 이병도, 공아영 기자= 『19대 국회, 땅 보고서』

 <전문보도부문>(영상)△KBS 홍성민 기자= 『우포늪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