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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기자클럽 창립 32주년 기념공연

BJC소식
작성자
한국방송기자클럽
작성일
2021-10-19 11:19
조회
104


[BJC창립32주년기념 특별공연]


초등학교 1학년에게 숙제로 5대양 6대주를 써오랬는데 어려워서 머리아파하는 아이에게 마침 시골서 올라오신 할아버지께서 “아가야 그게 뭐 그리 어렵니? 이 할아버지가 알려주마.”


5대양은 김양, 박양, 윤양, 서양, 이양이라고 쓰면 되고…

6대주는 소주, 맥주, 양주, 포도주, 동동주 그리고 막걸리란다.


다음날 아이는 담임선생님께 엄청 혼나고 집에 왔는데….

할아버지 왈, 아 참 내가 깜박하고 탁주를 막걸리로 잘못 말했구나.

막걸리를 탁주로 고쳐라…ㅋㅋㅋ


민요 만담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장소팔 선생은 임종 직전 아들 장광팔(본명 장광혁)에게

“내가 왜 죽는지 아느냐? 심심해서 죽는다”라는 말을 남긴 것으로 유명하다.


장소팔 선생의 뒤를 이어 만담보존회장을 맡고 있으며 시나리오 작가, 교수, 만담가, 변사 등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장광팔이 남예종 초빙교수 겸 연극배우인 독고랑과 함께 “테스형수”를 무대에 올립니다.

소크라테스역의 장광팔과 악처의 대명사로 알려진 크산티페 역을 맡은 독고랑의 이번 해학적 무대는 코로나19로 인해 우울감에 빠져있는 우리들의 기분 전환을 시켜줄 특별한 공연이 될 것입니다.

‘테스형수’ 공연 전 1부에 상영할 추억의 무성영화(제목: 불효자는 웁니다)는 장광팔과 독고랑이 변사로 등장합니다. 

한국방송기자클럽의 자회사 비제이씨플러스에서 기획한 이번 작은 공연은 한국방송기자클럽 창립 32주년 기념과 <위드코로나>시대를 맞이하는 데에 의미를 두었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관람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