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BJC보도상 ‘올해의 방송기자상’ 수상작 8편 선정
KBS ‘영훈 국제중 입학 비리 관련 연속보도’ 대상 차지
한국방송기자클럽(회장 엄효섭)은 제 22회 BJC보도상 ‘올해의 방송기자상’ 수상작으로 KBS 공아영, 노윤정, 진만용 기자의 ‘영훈 국제중 입학 비리 관련 연속보도’ 등 총 8편을 선정했다. 공로부문은 강용식 21세기 방송통신연구소 이사장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12일(목)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3층 시더룸에서 열렸다.
수상자(작)는 다음과 같다.
◇대상
KBS 공아영, 노윤정, 진만용 기자= 『영훈 국제중 입학 비리 관련 연속 보도』
◇공로상
강용식 21세기 방송통신연구소 이사장
◇뉴스부문
<특별상> YTN 사건팀= 『갑의 횡포, 을의 눈물』
◇기획보도부문
전주MBC 유룡 기자= 『육식의 반란-마블링의 음모』
<특별상> KBS 박재용, 조현관 기자= 『시사기획창-팔만대장경, 가려진 상처』
◇지역부문
대전CBS 신석우, 김정남 기자= 『충남 교육청 장학사 인사 비리』
<특별상> 울산MBC 박치현, 전상범 기자= 『특별기획 2부작-한반도의 고래』
◇뉴미디어부문
SBS 김수형 기자= 『<취재파일>여당마저 “부끄럽다”… 윤진숙 청문회서 무슨 일이?』
◇특별부문MBN 김형오 기자= 『시사마이크-김형오의 시사 엿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