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섭 전 MBC 베를린 특파원이 공영성을 기초로 성공을 거둔 독일 1등 뉴스 \’타게스샤  우\’를 중심으로 공영뉴스가 갖춰야할 덕목과 철학을 제시한 『독일 1등 NEWS 타게스샤우(막장뉴스의 시대, 독일에서 참된 공영방송의 의미를 묻다)』를 펴냈다.
  저자는 책에서 900만 시청자를 갖고 있는 독일의 대표 공영방송 ARD의 대표적인 뉴스프로그램인 타게스샤우의 형식적‧내용적 특징, 관리감독 체계, 해외특파원 체제 등을 소개하며 한국 공영방송사의 구조적 문제를 역으로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