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 Mission
회장 인사말
.BJC 회장 이세강 입니다.
BJC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먼저 코로나19사태로 빚어진 난관을 뚫고 재정 안정화를 위해 진력해 오신 박노흥 회장을 비롯한 전임 회장단과 임원 그리고 집행부의 헌신적인 노력과 이룩한 성과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특히 임기와 관계없이 대선후보 TV토론 주최를 위해 헌신하신 데 감사드립니다. 대통령 선거전이 한창 진행 중이고 곧이어 지방선거가 예정돼있습니다. 빈틈없는 승계와 준비로 TV토론회를 차질없이 개최해 방송기자클럽의 명성을 이어가겠습니다. 아울러 앞으로 방송환경의변화에 맞춰 TV토론의 방식과 초청인사 선정에도 큰 변화를 모색하겠습니다.
지난 2년간 우리 사회는 초유의 감염병 사태에 흔들렸습니다. 기자클럽의 운영도 막대한 차질을 빚었습니다. 올해도 그 악몽은 계속되고 있습니다만 회원 여러분의 참여 확대를 통해 슬기롭게 극복하겠습니다. 먼저 대면 모임이 제한된다면 온라인과 모바일을 소통의 도구로 최대한 활용하겠습니다. BJC뉴스레터(가칭)을 띄우겠습니다.
두 번째 목표는 클럽 회원들의 참여와 복지 확대입니다.
세미나의 봄, 가을 연 2회 개최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참여 확대를 위해 클럽회보 복간을 요청하는 회원들이 많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즉각적인 복간은 재정형편과 클럽 여력을 볼 때 어렵습니다. 복간준비위원회를 구성해 타당성을 점검하고 발간 능력을 배양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참여가 절실하게 요구됩니다. 필요하다면 인력도 보강하겠습니다.
셋째 BJC플러스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사실 클럽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하려면 BJC플러스의 성공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는 클럽의 지속가능한 미래와도 연결돼 있습니다.
2022년 2월 25일
한국방송기자클럽 회장
이 세 강

넷째로 회원들의 회비 납부운동을 펼치겠습니다. 현재 방송사 분담금에 의존하는 방식은 한계가 와있습니다. 납부운동에 앞서 회원들이 낸 회비가 아깝지 않고 자발적으로 회비를 내야겠다는 마음이 들도록 회원들의 소속감과 만족도를 높이겠습니다.
클럽 사무실 문은 활짝 열려 있습니다. 향기로운 차도 준비하겠습니다. 사랑방처럼 이용해주십시오. 회원 여러분의 무겁고 아픈 고언도 기다리겠습니다.
코로나사태가 진정되지 않는 고난의 시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회원 모두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2월 25일
한국방송기자클럽 회장
이 세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