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범 회원, 효성그룹 부사장 선임

최영범 회원(전 SBS 보도본부장)이 효성그룹 홍보실장(부사장)으로 선임됐다. 최영범 부사장은 효성그룹의 홍보1·2팀을 총괄하며 홍보 전반을 책임진다. 최 부사장은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동아일보 사회부 기자로 언론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SBS로 자리를 옮긴 후 정치부장, 기획본부 정책팀장, 보도국장, 논설위원, 보도본부장, 경영지원본부장 등을 역임했다.